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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극한식탁'의 첫 번째 식탁을 장식할 남편들이 공개됐다. 고지용과 조태관이 바로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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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연출을 맡은 정종선PD는 직접 다섯 MC의 활약을 귀띔했다.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 모두 남편들의 요리에 날카롭고 생생한 맛 평가를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어머니가 손 맛 좋기로 유명한 전라도 분인 송은이부터 오랜 자취 생활로 다져진 생활요리인 김신영, '한입만'의 남자로서 수많이 "한입만"을 외치며 단련된 맛평가를 선보이는 문세윤, 25년차 셰프 경력을 자랑하는 최현석, 자칭(?) 'Olive의 아들'을 자처한 광희까지, MC들의 달콤살벌한 평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Olive '극한식탁'은 8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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