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대단원의 막을 내린 '프로듀스X101'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탄생한 '더블유 프로젝트 4(W PROJECT 4)' 첫 데뷔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 프로젝트 4는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는 큰 포부를 가진 프로젝트답게 첫 화보 촬영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표정으로 촬영 스탭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개인 연습생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이번 더블유 프로젝트 4의 멤버로 발탁된 이협은 싱글즈 창간 15주년 특집 주제인 'What I love about me', 나 스스로 사랑하는 나의 모습에 대해 "나는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 평소에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표출하는 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멘탈이 강하다고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더블유 프로젝트 4의 김민서는 6명이 한 팀을 이뤄 가장 힘이 되는 순간에 대해 "가족보다 더 오래 붙어 있으니까 서로가 익숙해졌다. 이제 뭔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 눈빛만 보면 힘든지 슬픈지 않다. '프듀'때도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는 와중에 서로 뭔가 자연스럽게 의지하게 됐다. 우리가 한 팀이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는 동윤의 다짐처럼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더블유 프로젝트 4의 행보가 기대된다.
당찬 여섯 소년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