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S501 허영생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그 동안 숨겨왔던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박나래는 SS501 허영생에 대해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지만 알고 보면 개인기 부자"라고 말하며 현장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영생은 토크 할 때의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한순간에 김경호로 변신하며 수준급 모창 실력을 선보였다고. 이를 듣던 나래는 "지금까지 들어봤던 성대모사 중 제일 똑같다"며 허영생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허영생은 MC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 최초 지드래곤 모창까지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무제' 한 소절을 따라 부르며 인간 복사기 수준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2세대 대표 아이돌 SS501이 재결합을 할 수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