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키썸이 '술이야' 컴백에 대해 "사활을 걸었다"며 웃었다.
키썸은 "2년 4개월만에 미니앨범 '예! 술'로 돌아온 키썸"이라며 활기찬 인사를 건넸다. 키썸의 컴백은 올해 4월 싱글 '내게 인사해주세요' 이후 4개월, 앨범으로는 2017년 '더 선, 더 문(The Sun, The Moon)'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키썸은 "굉장히 두근거린다.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 모든 걸 쏟아냈다"면서 "두렵기도 하고 떨린다. 예쁘게 봐달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뭔가 달라진 것 같다 소리 들으려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면서 "취미생활을 좀 밀어두고 노래도 열심히 부르고, 안무 연습도 했다"고 강조했다.
키썸의 4번째 미니앨범 '예술'은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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