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하는 것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답했다.
이어 김숙은 "'보장' 시리즈를 하는데 멤버들 뺄 수 없다. 그리고 송은이 씨를 뺄 수는 없지 않나. 저는 바로 송은이 씨가 전화를 한다. 그러면 바로 한다고 하는데, 가장 빨리 캐스팅이 되는 이유도 그런 거다. 스케줄을 빼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바로 한다. 가장 많이 할 수밖에 없다. '영화보장' 외에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것도 있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도 있는데 지겨울 수도 있으니 언니(송은이)가 빠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기존 영화 프로그램과는 180도 다른 차별화된 구성으로 영화 속 허를 찌르는 TMI를 집요하게 발굴하여 시청자의 잡지식 세계를 넓혀주는 프로그램. 다섯 명의 MC들이 영화 속 TMI(Too Much Information)를 찾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 전화연결과 실험카메라 등을 접목시켜 궁금증을 해결한다. 송은이, 김숙, 장항준 감독, 황제성, 박지선이 5MC로 활약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