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가 지난 14일 아빠가 됐다. 이에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필모는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이필모. 그는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면서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ㅏ.
한편 이필모 소속사 측은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이필모 SNS 글 전문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수 있는 모든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