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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전설 친구들의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를 본 감독 안정환이 직접 "탐나는 인재가 있다"고 밝혔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봉중근은 안정적인 세이브로 빛동현에게 위기감을 안기는가 하면 조준호는 모태범과 몸싸움도 마다 않는 열정을, 세리에D 출신 알베르토와 E-스포츠 황제 임요환 역시 안정적인 플레이로 안정환의 엄지 척을 불렀다고.
'어쩌다FC'의 황금 인맥으로 각계각층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숨은 축구 실력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과연 이들 중 누가 안 감독의 러브콜까지 받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안정환과 '어쩌다FC'를 긴장하게 만든 절친들의 축구 실력은 내일(15일) 밤 9시 JTBC '뭉쳐야 찬다' 2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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