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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의 신메뉴 '떡빠빠오'에 극찬이 쏟아졌다.
이에 절치부심한 정일우가 찾은 곳이 미식의 천국, '맛카오'로 불리는 '마카오'다. 지난 방송에서 정일우는 마카오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돼지고기 음식 연구에 열정을 불살랐다. '1등'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우던 정일우가 과연 어떤 최종메뉴를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3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의 최종메뉴 '떡빠빠오'가 공개된다. '떡빠빠오'는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맛본 '쭈빠빠오'를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해 개발한 메뉴다. '쭈빠빠오'는 바게트 빵 안에 양념한 돼지 갈비를 넣어 먹는 음식. 정일우는 바게트 빵의 바삭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신개념 '떡빠빠오'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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