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어 주어서 늘 고마운 내 사람들과 2020년을 맞이하며 마지막 송년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송년회를 즐기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는 박규리와 남자친구 송자호 씨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커플룩을 선보인 두 사람은 서로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송자호 씨가 달달한 눈빛으로 박규리를 바라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박규리는 태사자 박준석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송자호 씨는 박규리보다 7세 연하로 현재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