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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20년 새해 첫 '배틀트립'에서 SF9 찬희가 막내미 철철 넘치는 뽀짝뽀짝한 애교를 쏟아낸다.
무엇보다 SF9의 막내인 찬희가 애교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찬희는 돌아가는 물레에 손을 갖다 대자 똑 떼지는 흙덩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몇 번을 다시 시도하던 찬희는 이내 도공을 향해 "한번만 해듀떼여~"라며 혀 짧은 소리와 심쿵 미소로 SOS를 청해 도공의 입가에 아빠 미소가 피어 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예술혼 대신 샘솟은 찬희의 뽀짝뽀짝한 애교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찬희는 여행 내내 애교 만점인 막내와 열정 가득한 여행 설계자를 오가며 형들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찬희의 귀여운 애교는 스태프들의 광대까지 승천케 만들었을 정도"이라면서, "SF9 인성-다원-찬희의 매력으로 꽉 채워질 '배틀트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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