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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진혁이 JTBC '괴팍한 5형제'를 통해 미국 영화배우 톰 크루즈를 향한 일편단심 팬심을 폭발시켜 관심을 끈다.
그런 가운데 이진혁이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의 분노를 유발했다고 해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주윤발은 이쑤시개와 쌍권총 밖에 모른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진혁의 한 마디에 세 형이 급 흥분한 것. 급기야 이진혁은 "영화<엽문>을 좋아했는데 성룡보다는 견자단과 주성치인 것 같다"며 미래의 액션 스타를 꿈꾸는 확고부동한 액션 취향을 드러냈다고. 이처럼 톰 크루즈를 향한 이진혁의 찐팬심이 담길 '괴팍한 5형제' 본 방송에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 11회는 오늘(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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