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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공부가 머니?'에 '수학 영재' 출신 한주 군이 공부를 포기한 사연이 공개된다.
김지현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의 고민에 "한때는 한주의 이런 변화가 모두 제 잘못인 것만 같아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교육문제로 마음의 부담이 컸음을 고백했다.
그저 '수학'이 좋아서 시작한 공부가 '수학영재'로까지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의 높아진 기대와 관심이 큰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다가온 한주. 이를 견디지 못하고 공부 자체를 포기하게 된 사연에 MC와 전문가들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지금 저렇게 방치하기에는 실력이 너무 아깝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고.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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