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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사랑 양을 뒀다. 야노 시호는 지난해 딸 추사랑과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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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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