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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등장해 'Labyrinth'와 '교차로' 두 곡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5년 데뷔해 벌써 5주년을 맞은 여자친구. 예린은 "데뷔한 지 엊그제 같은데 5주년이라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많은 팬들이 사랑해준 덕분에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오늘 오후 6시 '回:LABYRINTH'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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