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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우빈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3일 싸이더스 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지난 8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김우빈 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
김우빈 씨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좋은 사람, 좋은 배우 김우빈 씨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싸이더스HQ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김우빈 씨 계약 만료 관련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사는 지난 8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김우빈 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김우빈 씨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 김우빈 씨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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