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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녹화를 진행한다.
내일(25일)로 예정된 녹화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예방을 위해 '관객 없이 진행'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350회 방청에 당첨되신 분들은 추후 관객 참여 녹화가 재개될 때, 우선순위로 방청권을 배부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입니다.
내일(25일)로 예정된 녹화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예방을 위해 '관객 없이 진행'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러한 결정한 하게 되었으니, 관객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350회 방청에 당첨되신 분들은 추후 관객 참여 녹화가 재개될 때, 우선순위로 방청권을 배부해드릴 예정입니다.
(해당 관련 사항은 추후에 자세히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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