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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붕어빵'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자매 중 첫째 박민진이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고 있다.
박민하의 큰 언니로 유명한 박민진은 최근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에 캐스팅돼 깔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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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산다'에는 박민진 외에도 걸그룹 베리굿 세형, 오바이걸 비니, 송운섭을 비롯해 'K팝스타 시즌6' 출신의 크리샤 츄, '프로듀스 101' 출신의 홍은기 등에 터보 김정남, 개그우먼 김현영, 이수지 등이 막강 코믹 라인이 재미를 담당하고 중견 배우 전원주가 출연해 극의 무게 중심을 맞췄다.
한편 박민진은 지난 해 연극 '최고의 사랑'에서 여섯살 예솔 역을 맡아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서툰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드라마에도 진출하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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