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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각종 공연이 취소 및 장점연기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초 서울에서 개최하려던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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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오는 3월 13일, 14일, 15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올림픽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TAEMIN CONCERT, Never Gonna Dance Again'의 개최를 잠정 연기하고자 한다"며 "해당 티켓을 예매하신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공연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예매한 티켓은 전액 환불 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태민을 지지하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후 변경사항 발생 시 빠르게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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