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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산다라박 "현재 40kg, 활동할 땐 38~39kg였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2-24 23:2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언니네 쌀롱' 산다라박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원더걸스 유빈이 스타일 변신을 의뢰했다.

유빈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산다라박은 패널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소라는 산다라박을 보며 "피부가 정말 좋다. 마네킹같다"고 감탄했고, 그 비법을 물었다. 홍현희는 "타고 났다는 말 하지 마라"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타고났다고 하려 했다. 신인 때는 '아닙니다' 이랬을텐데 지금은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에 살다 와서 노니주스, 깔라만시, 노니 비누를 쓴다"며 "피부 트러블 났을 Œ 노니 비누를 쓰면 들어간다. 지인들이 필리핀 갈 때마다 노니비누 사달라고 나에게 부탁한다"고 피부 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평소 마른 몸매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현재 40kg라고. 산다라박은 "활동할 때는 38~39kg 였다. 배 안 고프면 12시간 정도 안 먹는다. 최근 이게 간헐적 단식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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