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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역대급 성적으로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아이즈원은 블랙과 레드 계열의 체크무늬 원피스와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피에스타'를 선보였다.
여기에 팔 동작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화려한 군무로 마치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표현하는 등 시적인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즈원은 '블룸아이즈(BLOOM*IZ)'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콘 해외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발매 일주일 만에 356,313장의 총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신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날 오리콘 주간(2020.02.17-23) 합산 앨범 랭킹 2위를 한 데 이어 제34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신인상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뉴 아티스트 베스트 3'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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