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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이 극장가의 침체 속에서 상처 뿐인 1위를 이어갔다.
지난 19일 함께 개봉했던 '1917'(샘 멘데스 감독)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은 각각 1만3697명과 1만2828명을 모아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35만6554명과 44만7878명으로 처첨한 숫자를 기록 중이다.
4위는 7929명을 모은 '정직한 후보'(정유정 감독)이 올랐다. 12일 개봉해 139만8498명을 모았다. 5위는 '인비저블맨'과 함께 개봉한 '젠틀맨'(가이 리치 감독)이 차지했다. 이날 7160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2만60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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