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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강원산불 피해 당시 스케줄로 해외에 체류중인 상황에서도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또 다시 300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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