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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알콩달콩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싱글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킨다.
제이쓴은 자기 옷을 함께 입는 홍현희를 고려해 쇼핑한다는 이야기로 스윗함을 뽐내다가도, 급 "진짜 짜증나요"라며 분노 섞인 에피소드를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핑크빛 모드에서 전투모드로 돌변하며 쌀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그가 밝힌 불만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또한 두 사람은 메이크 오버 도중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 특히 스타일룸에서는 19금 멘트까지 던지며 거침없이 사심 방송을 즐긴다. 보다 못한 한혜연은 "저 이거 안 하면 안돼요~?!"라고 서러움 가득한 포기선언을 던져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했다고 해 홍쓴부부가 보여줄 닭살케미에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는다.
이처럼 홍현희와 제이쓴 커플은 명불허전 예능감과 천생연분 환상의 케미로 핫한 월요일 밤을 선사한다. 홍쓴부부의 둘도 없는 파트너 사랑은 오는 월요일(3월 2일) 밤 11시에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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