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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로나19의 여파로 영화 '뮬란'도 개봉일을 연기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측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3월 예정이었던 영화 '뮬란'의 개봉이 연기되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COVID-19)의 국내 진행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일은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며 "영화 '뮬란'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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