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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유미가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
인컴퍼니는 4일 "김유미는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 더 안정감 있는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건강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화장품, 자동차, 음료, 게임, 통신사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 활동한 김유미는 중국으로도 진출해 LG전자, 펩시 차이나, CHIU SHUI, 단스크의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한편, 김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컴퍼니는 배우 유진, 기태영, 변우민, 김중돈, 김영, 차보성, 최경민, 최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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