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제작진이 뭉친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주인공으로 김우석이 발탁됐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4일 "업텐션 멤버이자 그룹 X1 출신 김우석이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남자 주인공 '현진' 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이례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웹드라마의 패러다임을 바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8년 '에이틴'에서 열여덟, 2019년 '에이틴2'로 열아홉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서는 스무 살 풋내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
특히 김우석은 프로젝트 그룹 'X1'의 멤버에서 상반기 솔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CF모델로 활약하며 다방면의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에 가요계, 광고계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할 그의 활동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오는 4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