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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타임머신] 엄마로 돌아온 김태희, 예쁨은 변함없어!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0-03-04 08:30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한 김태희, '하이바이, 마마!'는 김태희의 5년만의 복귀작이다. 사진=tvN 제공

[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태희가 리얼한 모성애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7년 정지훈(비)과 결혼한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태희는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의 미모는 여전했다. 2015년 SBS '용팔이'로 역대급 미모를 보여줬던 것 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당시에는 얼음공주 같은 이미지와 예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김태희는 태어나 한 번도 안아주지 못했던 딸에 대한 애틋한 모정을 간직한 차유리로 분하며 눈물샘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태희의 무르 익어가는 감정 연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0년 CF모델로 데뷔한 김태희는 2002년 SBS '천국의 계단'에 악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절정의 미모' 2004년 1월 ,'천국의 계단'에 출연했던 김태희의 모습

2004년 4월, 인터뷰를 진행하며 포즈를 취한 김태희, 클로즈업 할수록 더 빛이 나는 미모!

2004년 9월 중국 청도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김래원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 김태희, 앙드레김 패션쇼는 평소 당대 최고의 인기 연예인을 엔딩 무대로 기용하는 곳으로도 유명했다.

2006년 12월 제 2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정우성과 함께 감독상 시상을 맡은 김태희의 모습

2007년 영화 '싸움' 개봉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한 김태희

2009년 5월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서 예쁜미소를 선보이는 김태희

2010년 8월, 영화 '그랑프리'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는 김태희

'총을 든 모습도 완벽!' 2009년 11월 세종로에서 진행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현장에서 연기를 펼치는 김태희의 모습.

2011년 6월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는 김태희의 모습. 난생 처음으로 시구를 하게 된 김태희의 표정이 무척 진지하다.

2013. 3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서 화사한 한복차림으로 홍수현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 같은해 7월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마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한 김태희,

주원과 함께한 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태희의 모습

2019년 11월, 한 행사장에서 모습을 선보인 김태희의 모습.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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