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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의 심상치 않은 결혼식이 포착됐다.
사실 이 모든 비극은 서은하(지수원)의 만행으로부터 시작됐다. 30년 전 서은하는 자신의 의사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대기업 제이그룹의 죽은 후계자와 캐리정의 아들을 바꿔치기했다. 이에 캐리정은 서은하의 큰 딸 홍유라를 납치, 복수의 도구 한유진으로 키워냈다. 이렇듯 어른들의 악연으로 시작된 추악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 상황. 시청자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우아한 모녀' 측이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한유진과 구해준의 결혼식을 공개한 것. 행복함만이 가득해야 할 결혼식장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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