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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민성욱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7, 23일 양일간에 거쳐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에 출연한 민성욱이 빛나는 열연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자신이 맡은 바 제 몫을 톡톡히 극 안에서 표현한 민성욱은 완벽하게 몰입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매 작품마다 뚜렷한 인상을 남긴 민성욱이 앞으로 또 어떠한 작품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가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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