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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트로트 가수 황윤성이 음악방송 '더쇼' 무대에 출격한다.
'더쇼' 첫 번째 스테이지의 주인공은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할 황윤성이다. 퍼포먼스부터 외모, 가창력 모든 것이 완벽한 황윤성은 '박상철'의 '자옥아'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황윤성이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과는 또 다른 본인만의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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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18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DONGKIZ, EVERGLOW, VICTON(빅톤), 김수찬, 나태주, 드림캐쳐, 세정, 알렉사(AleXa), 이예준, 정동하, 키썸, 페이버릿, 홍은기, 황윤성의 무대와 함께한다. 24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F!L 채널 동시 방송된다.
한편 황윤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이돌부로 출연해 넘치는 흥과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숨겨왔던 트로트 본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매 경연마다 마스터 및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최종 11위를 차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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