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민상의 프러포즈 현장 목격담이 폭로됐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의 진짜 속내를 엿볼 수 있는 썸의 현장도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유민상과 김하영은 여느 커플처럼 닭살 멘트를 주고받으며 핑크빛 시간을 보낸다고. 특히 유민상의 로맨틱 멘트에 김하영이 화답, 손발을 꽉 쥐게(?) 할 그녀의 '한 마디'는 유민상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민상은 훈훈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분노 섞인 질투를 내비친다. 본격적으로 '내 여자 지키기'에 나서는 가운데 김하영을 당황시킨 아찔한 상황마저 발생, 큰 웃음까지 안긴다고 해 이 날의 에피소드에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리얼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유민상, 김하영의 특급 케미와 두 사람의 달콤 살벌한 '썸의 현장'은 내일(28일) 밤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