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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의 신곡 '뜸(Hold)'이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송민호는 '뜸(Hold)'을 작사·작곡했다. 그는 신곡에 대해 "썸탈 때 상대방의 밀당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유쾌하게 푼 노래다. 재미있는 상상들을 바로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가사들을 굉장히 키치하게 썼다"고 설명했다.
위너는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뜸(Hold)' 손가락 댄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진우는 "송민호가 직접 꿈에서 본 춤이다.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카메라로 찍어서 저희한테 보내줘서 '뜸가락 댄스'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위너가 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다 함께 손을 잡고 발을 맞추는 안무와 더불어 언제나 성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선공개곡 '뜸(Hold)'은 지난 26일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와 일본 아이튠즈 K팝, 팝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트위터에서는 'HOLDWINNER' 해시태그가 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았다.
위너는 오는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컴백 라이브(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에서 '뜸(Hold)'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4월 9일 오후 6시에는 '뜸(Hold)'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를 발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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