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수'(개그맨+가수) 영기가 예측불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영기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1대1 데스매치에서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로 "나태주와 무대에서 1M 이상 움직이지 말자고 약속했는데, 무대에 태권단 12명이 올라오더라. 탈락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내 무대에 12명의 개그맨이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영기는 하동균 성대모사를 비롯해 왕좌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는 마지막 라운드에선 MC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까지 사로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