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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안녕, 다니엘' 강다니엘이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강다니엘은 "장도 안 보러 가고 진짜 집에서 청소만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냈지만 이렇게 다시 힘을 내서 밖으로 나와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에게"라며 "너무 감사합니다. 다니엘씨"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앞으로 남은 삶들을 더 멋있게 예쁘게 꾸며 갔으면 좋겠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처럼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 없게 꼭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라며 "건강하시고요. 이번 년도 쥐의 해니까 쥐 띠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이라고 자신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친 이에게 행복을 찾아 줄 타이틀곡 '2U'를 비롯해 '젤러스(Jealous)'와 '인터뷰(Interview)' 그리고 지난겨울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터칭(TOUCHIN)'과 '어덜트후드(Adulthood)' 등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 가기 위한 여정을 그리는 '컬러(COLOR)'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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