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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광규가 자비 없는 코믹함으로 시선을 빼앗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광규는 단 1회 만에 심상치 않은 매력포텐을 터뜨리며 개성 만점 캐릭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막냇동생 김근영에게 차디 찬 대꾸로 인정사정없이 굴다가도 6살 조카 김연우에게는 한 없이 자상한 큰아빠의 스윗한 극과 극 면모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뿐만 아니라 TV리모콘을 마이크 삼아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뽑아냈을 때는 하숙집 식구들 뿐아니라 시청자들의 흥까지 돋우며 트로트 꿈나무의 재능을 한껏 발휘했다.
이처럼 김광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잔치를 벌이며 천의 얼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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