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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승호가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
1일 오후 KBS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김주만 극본, 유영은 연출)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행사에는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든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점 9.9점에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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