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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BELIFT LAB(이하 BELIFT)이 2020년 새로운 보이그룹의 시작을 함께 할 프로듀서를 모집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선은 내부 심사로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개별 본선을 거친 뒤 최종 우승 1인 혹은 1팀을 선정한다.
BELIFT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그룹을 함께 제작하고자 출범된 빅히트와 CJ ENM의 합작 법인이다. 다국적 소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연내 선보일 계획으로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국내외 17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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