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NEW 편셰프 오윤아가 출격한다.
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로 도전장을 내민 배우 오윤아가 첫 등장한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둘째 송가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윤아의 요리 실력 및 일상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지인들도 극찬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윤아는 순식간에 수제 소스로 만든 돼지 등갈비찜, 달걀찜, 시골된장찌개 등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한식 아침 밥상을 완성했다. 이는 모두 오윤아의 14살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라고. 아들을 위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엄마 오윤아의 모습에 모두가 훈훈해했다는 후문.
특히 오윤아는 요리 도중 거실 한 켠에 있는 장독대에서 가족이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을 떠서 요리해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남다른 칼질 실력까지 보여주어 이경규, 이영자 등이 강한 견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부터 유쾌 발랄한 싱글맘의 일상이 최초 공개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