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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하트뮤직 킬군무돌' TOO(티오오)가 '뮤직뱅크'를 통해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다.
지난 1일 TOO는 오행(五行), 오방(五方), 오색(五色) 등 동양 철학 세계관이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Magnolia', 즉 목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라진 이상향(uTOOpia)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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