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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상엽이 이민정의 입을 틀어막는다.
이에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회식에 참여한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살짝 취기가 오른 송나희는 흐트러진 모습은 물론 날 선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그녀의 옆에서 울상을 짓고 있는 윤규진의 표정은 순탄치 않은 상황을 예감케 한다.
이혼 위기의 송나희와 윤규진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스펙타클한 회식 현장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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