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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6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가 울랄라세션 출신인 군조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여섯 살 나얼이가 양봉 부부 앞에서 고급 비보잉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한두 번 춰본 솜씨가 아니다", "부전자전이다"라며 군조 아들의 최연소 비보잉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군조는 한국 최초로 비보잉 세계 1위를 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비보잉 대회에 나가 세계 1위를 한 이후 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군조는 "한순간에 길바닥에서 노숙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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