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올망졸망' 쌍둥이와 행복한 일상 "아빠 열심히 살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포츠해설가 이천수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5일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쌍둥이 이태강, 이주율. 오늘은 기분이 좋네. 사랑해. 아빠는 열심히 살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라. 지금 기분처럼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이천수의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올망졸망한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천수 지난 2013년 모델 출신 교수 심하은 씨와 결혼해 같은 해 딸 주은 양을 얻었으며, 지난 1월 쌍둥이를 얻은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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