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두 번째 싱글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해 세븐틴은 이번 싱글로 33만 4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전작인 '해피엔딩(Happy Ending)'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싱글까지 연속으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성적으로 세븐틴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에 대해 세븐틴은 "캐럿들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음악,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봄 감성을 머금은 감미로운 멜로디에 세븐틴의 포근한 음색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무대 장인' 수식어와 걸맞은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또 하나의 명반을 탄생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