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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서은광은 "일단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우리 멜로디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무사전역 하게 된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느낌? 2년 동안의 공백기로 다시 사회로 나가는게 조금 무섭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다시 많은 분들께 노래를 불러드릴수 있다는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게 더 설레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중 가장 먼저 군복무를 마치게 됐다. 지난해 입대한 이창섭과 이민혁은 각각 8월과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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