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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혼 전 신혼집으로 알려진 용산집 철거와 삼성동 개인 소유 급매설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송혜교가 최근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있는 주택을 82억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송혜교의 삼성동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 주택이다. 무엇보다 이 주택은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삼성동 현대 주택단지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8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평당 가격이 약 6000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다. 단지 내에서 최고의 입지와 조건을 가진 주택이지만 실거래보다 낮은 가격으로 나왔다.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면 급매나 다름없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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