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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석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7000장을 직접 기부했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해 아들을 위해 만든 싱글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 전부를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고,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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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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