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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이석훈이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7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너였구나', '사랑하지 말아요', '완벽한 날',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등의 곡으로 '발라드계의 교과서' 타이틀을 거머쥔 이석훈은 지난달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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