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캐시백(Cash Back)'이 18인의 선수단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첫 승부에서는 최근 예능에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파이터 김동현이 무에타이 국가 대표, 로드FC 챔피언 등으로 구성한 링 위의 무법자 '파이터 헌터스'팀의 주장으로 나선다. 특히 이들은 한 라운드라도 이겨야 복면을 벗고 시청자 앞에 서겠다는 결의를 다져 과연 복면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최강 스케이트 여제 이상화가 이끄는 '아이스 헌터스'팀은 대한민국 최초의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올림픽 2관왕 이정수, 장거리 간판 선수 엄천호로 구성되며, 근력과 지구력까지 겸비한 이들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운동하는 발라드가수 황치열이 이끄는 '천하장사 헌터스'는 뛰어난 씨름 실력은 물론 다양한 끼로 온라인과 방송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정우, 최연소 태백장사 '슈퍼 루키' 허선행, 모래사장을 넘어 씨름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손희찬이 합을 이룬다. 이들은 모래판을 벗어나서도 탁월한 운동 신경을 구사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
한편, 피지컬 욕망 게임쇼 '캐시백'은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