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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글로벌 아티스트 헨리가 팬들과 특별한 데뷔 12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헨리가 오늘(8일)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쌩쇼'를 진행한다.
헨리는 "그동안 받은 수많은 응원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특별한 선곡들로 라이브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진행된 헨리의 라이브 시리즈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오늘 '스페셜 쌩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헨리의 스페셜 라이브는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후 8시,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을 통해 오후 11시에 각각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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