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이 오늘(8일) 31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녀시대 태연, 에프엑스 엠버, 샤이니 키가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
키는 "Happy birthday 너무 보고 싶어 늘 미안하고 늘 사랑해"라며 종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현은 돈가스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키는 종현의 생전 모습을 게재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
그러나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종현 유족은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 젊은 예술인을 지원하고 있다. 법인명 '빛이나'는 종현이 생전 완성한 유작 앨범'포에트|아티스트'(Poet|Artist) 타이틀곡 제목이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